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.
산불진화에 특화된 특수대응단은 62명 규모로 산불 진화차 등 33종 천여 점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.
경상북도는 올해부터 4년 동안 220억 원을 들여 소방헬기 격납고와 훈련시설 등을 갖춘 신청사를 지난해 산불 피해를 겪은 울진군에 건립할 예정입니다.
YTN 허성준 ([email protected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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